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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hrs on record
인간은 명령에 따라 악행을 저지를때 어떠한 감정도 느끼지 않으려 회피하고,
자기합리화를 아무리하더라도 그 악행만큼 무거운 처벌은 예고없이 찾아온다.

3년이 지나서도 여전히 마음 속 한구석을 불편하게 만드는 명작. PC 앞에서 UI에 뜨는 명령에 따라 버튼 하나로 눈 앞의 캐릭터를 죽이는 우리는 과연 그저 유희거리를 즐기는 것일까, 아니면 인간으로써 어딘가를 조금씩 잃어가는가. 사실 이 게임에서 가장 크게 양심을 후벼파는 부분은 이제야 영웅이 된거 같냐? 보다 '거기서 멈췄으면 더 이상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을것'이라고 말하는 부분일 것이며, 스탠리 패러블과 일맥상통하는 게이머로써의 자세이자, 인간으로써의 자세를 다시 일깨우게한다.


이 것이 게이머로써 이 게임을 반드시 플레이해야하는 이유이다.

언제나 의심하고, 경계하며, 자신을 되돌아봐야한다. 심연을 열심히 바라볼수록 나 자신도 괴물이 되어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더 이상, 이룰 수 없는 일임을 알더라도, 전쟁은 피해야한다.
Posted 5 Octob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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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8 hrs on record (750.1 hrs at review time)
몇번의 훌륭한 업데이트도, 이상한 UI변경도 있었지만 여전히 재밌고 다른 게임을 하다가도 돌아오게 만드는 인생게임. 질려도 돌아오다보니 어느새 700시간이 되었다.
Posted 23 November, 2016. Last edited 23 Novembe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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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hrs on record (2.6 hrs at review time)
게임은 재밌다.근데 멀티가 너무 안잡히고
내 캐릭터지만 판쵸가 너무 사기임.
초반에 주는 능력치 스태미나 회복이랑 데미지 몰빵하면
공방 70퍼는 이긴다
Posted 20 Januar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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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hrs on record
네온펑크의 80년대를 완벽 재현한 금세기 최고의 SF액션 무비.
30분 20초 속에 담긴 내용은 수많은 여타 미래풍 영화에서 따왔음에도 불구하고
그 마다 고유한 메세지가 들어있어 신선하고 아름다우며
영화 중반부의 타임 해킹 장면은 마치 매트릭스 바깥에서 네오를 바라보는 오라클 같은 느낌을 주었다.

후반부의 히틀러와의 결전 장면에서 보여주는 쿵 퓨리의액션은
실제로엑스트라,CG,와이어 액션을 사용하지 않고
쿵 퓨리역의 주인공이 라이브 액션으로 해냈다는 점은
CG에 점철된 현대적 SF무비에 일침을 가하는 동시에
관객들은 카타르시스의 오르가즘에 빠뜨리기에 충분하다 할수 있겠다.

마지막 히틀러가 현대로 돌아올때, 그리고 쿵퓨리가 모든 기억을 이어 받을때,
관객들은 최근 상영작인 엩지 오부 투-모로우나 혹은 하루히의 소실 의 엔도-리스 에이트 에서 느낀 루프물의
내용을 그대로 따라가면서, 마치 소년만화의 "우리의 모험은 이제 부터 시작이야!"라고 말하는 듯한
과거 흑백 테-레비로 보았던 에니메이-숀의 향수에 젖을 수 있다.

최종평:
금세기 최고의 액션무비. 가족과 함께보는 가족영화. 역사적 교훈을 남기는 스토리. 그리고..... 파이어볼.

10/10


Posted 30 May,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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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hrs on record
아마 내가 지금까지 산 사운드 트랙 중 가장 효율적인 투자이다.라고 말할수 있는 최고의 사운드
범죄를 더욱 신나게 만들어주는 독특한 음색.
그리고 0.99달러라는 가성비 최강 자리.
드디어 오버킬이 페이데이 1의 마음가짐을 되찾았음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었으면 좋겠다.
Keep your helmet flying, WANK3RS!
Posted 7 May, 2015. Last edited 7 May,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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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hrs on record
고스트 리콘이라는 이름때문에 화끈하고 빠른진행을 할수 없었고, 그렇다고 진짜 분대 당 플레이는 불편함 분대에 커맨더가 없으니 말을 안듣고,그렇다고 혼자 나가기에는 이동속도가 느려서 그마저도 여의치 않음게임 자체에는 재미와 컨텐츠 모두 있지만, 지점점령이 아닌 섬멸이나데스매치도 나왔으면 하는 바람임.
Posted 24 April,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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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19.9 hrs on record (4.7 hrs at review time)
모든 캐릭터를 플레이 해봤는데, 캐릭터의 정체성이 뚜렸하지않아서 사실상 건슬링어랑 쉴드가 PVE방에 들어가면 대빵먹는 경우가자주 생깁니다.또한 미션을 진행하면 중간에 첵포에서 살아나고 그래야 재미도 있는데 그판은 죽으면 끝.코인 떨어지면 사야함.... 그것도 팀포에서 열쇠 하나 가격에! 개발진 여러분, 제발 코인제 삭제하고 체크포인트 부활제로 바꿔주세요. 지금 매치도 안잡히고 미션도는데 그나마도 방이 없어요.. 차라리 수익성은 치장아이템으로 버시고 이런 사소한 곳에서 게임의 재미를 빼앗지 마세요.
Posted 25 February,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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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hrs on record (2.2 hrs at review time)
물론 재미는 있었다. 올드비와 뉴비를 모두 만족시켜보려 했던 대작가문의 평작.
개발사가 넘어가면서 고유의 시프시리즈가 가지고 있던 재미는 일부 상실 했고,
AI마저 형편이 좋진 않지만, 그 모든것을 10년의 새월을 기다린 개럿의 독특한 캐릭터성이 뒷받침해준다.

굳이 한마디로 정리하면,
매력적이다. 위대하지는 않지만.
7.9/10
Posted 25 February,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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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hrs on record (8.0 hrs at review time)
dangit dis game is very romantik
Posted 27 November,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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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7 hrs on record (261.1 hrs at review time)
This Game is like an AR-15.

attachments and augments are expensive over 10 times

than original game.
Posted 7 September, 2013. Last edited 7 May,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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